클라우드와 모바일 업무환경이 증가하고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공격과 위협을 탐지하고 보호해야 할 대상과 범위가 크게 확장됐습니다. 사이버위협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복잡·다양화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조직에서 사이버공격의 상당수는 탐지하지 못하고 놓치는 실정입니다. 탐지를 못하니 대응도 할 수 없습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의 수는 많아져 복잡성은 커지고 보안 효과는 떨어진 채 보안담당자들의 업무 부담만 증가합니다. 보안담당자들은 반복 업무에 시달리며 조직과 비즈니스에 가해질 수 있는 실제 위협을 탐지해 걸러내는데 필요한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리기십상입니다.
기업의 각종 통로와 접점으로 유입되는 위협을 탐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가시성을 높이는 동시에, 탐지부터 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으로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안관제와 보안운영 분야에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SOAR) 플랫폼이 부상했습니다. 아울러 확장되는 공격 대상 범위 전반을 제대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위협을 탐지·대응·보호할 수 있도록 엔드포인트부터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형 보안체계를 지원하는 확장형 위협 탐지·대응(XDR) 솔루션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SOAR와 XDR 운영 효과를 높이는 매니지드탐지대응(MDR) 서비스와 크게 확장된 공격표면관리(Attack Surface Management) 전문 솔루션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바이라인네트워크는 이처럼 다양하게 제시되는 SOAR와 XDR, MDR 등의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보안운영 자동화·통합보안 위험관리 방안을 최근 보안위협 트렌드와 더불어 알아보는 보안 기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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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소개
2023년 2월 2일
연사 소개
프로필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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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보안비즈니스 총괄 매니저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BM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 IT업계 입문 이후 지난 30여년간 보안 전문 기업인 AhnLab, RSA, IBM, Metanet 등에서 보안사업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클라우드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 공급과 이를 통한 국내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사업을 총괄하고 있음. | |
박현범 차장 | 포티넷코리아 삼성SDS | 보안운영기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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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목 대표 | 파고네트웍스 현) 파고네트웍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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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부장 | 안랩 현) AhnLab 전략제품서비스기획팀 'XDR' 기획 총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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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석 기술센터장 | 이글루코퍼레이션 이글루코퍼레이션 기술지원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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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이사 (Sales Engineer) | 스플렁크코리아 IT 인프라 보안(네트워크, 엔드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등) 아키텍처로서, 다양한 보안 솔루션 구축 경험을 통해 보안 이벤트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방법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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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용 이사 | RSA코리아 RSA 시큐리티 NetWitness 사업부 기술총괄 이사 | |
김영근 프로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현)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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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프로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현) 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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