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분산되고 복잡해지는 기업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관찰 / 관측가능성)확보가 중요합니다.
Prometheus(프로메테우스)는 컨테이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옵저버빌리티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도구로써, Kubernetes(쿠버네티스)에 의해 배포된 컨테이너들의 상태 및 자원을 추적하고 관리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CNCF(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의 공식 프로젝트 중 두번째로 졸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운영/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창시자이자 Co-founder인 Julius Volz로부터 프로메테우스 의 철학과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NexClipper (넥스클리퍼) 서비스를 통해 프로메테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옵저버빌리티 오픈소스를 어떻게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기존 인프라 운영자를 포함한 데브옵스(DevOps), 클라우드 엔지니어, 개발자 분들이 현업에 필요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션 소개
2021년 4월 28일
연사 소개
프로필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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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f Yang 양지욱 | CTO of NexCloud Yahoo! Korea, Zum internet, GS SHOP, 현대카드 에서 DevOps관련 경험을 쌓았으며, DevOps Korea group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Code post, Megazone Cloud를 거치면서 Cloud 관련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NexCloud에서 CTO로써 Cloud-native 관련 SaaS 서비스 및 Open-source 개발에 관련한 기술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
Julius Volz | Prometheus co-founder Julius는 프로메테우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동 설립하였고, SoundCloud와 이후의 프로젝트를 여러번 성공시켰습니다. SoundCloud에서 Prometheus를 만들기 전에 구글의 SRE(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로메테우스 커뮤니티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PromCon을 설립했고, 본인의 회사의 PromLabs를 통해 기업들이 프로메테우스를 잘 사용하고 적응하도록 돕는일을 하고 있습니다. | |
Jinwoong Kim 김진웅 | CPO of NexCloud 2010년 부터 고객사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쿠버네티스 기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DevOps와 자동화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NexCloud CPO로 Cloud-native Product 및 오픈소스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