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당면한 과제로 자리잡은 현대의 기업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데이터일 것입니다. 기업 활동의 곳곳에서 데이터가 산출되고 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오랫동안 이와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했습니다. 각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이 데이터웨어하우스입니다.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잘 구축해서 활용하는 기업들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IT환경이 급변하면서 전통적인 데이웨어하우스를 넘어 현대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가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기업내에는 온프레미스 환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클라우드에서 나오는 데이터,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나오는 데이터 등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야 합니다. 또 과거처럼 관계형 DB에서 나오는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 반정형 데이터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통합도 과거와 달라야 하고, 분석도 새로운 기술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에 바이라인플러스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선두주자인 오라클이 제시하는 현대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션 소개
2020년 11월 6일
시간 | 주제 |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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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1. 기조연설 : Compete with Data : The Modern Data Warehouse이 세션에서 Andy Mendelsohn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은 여러 소스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류, 보호, 분석을 하려고 할 때 고객이 직면하는 문제를 다룰 것입니다. 또한 모든 조직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더 쉽게 관리하고 추출할 수 있게 해주는자율운영 및 데이터 과학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능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신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에 투자한 결과 이제는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경쟁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된 고객의 사례를 제시할 것입니다. 2. 고객 스포트라이트 : 고객사례로 확인하는 Modern Data Warehouse의 비즈니스 가치- 한솔 PNS가 Modern Data Warehouse를 도입한 배경과 그 후 일어난 변화 |
연사 소개
프로필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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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Mendelsohn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