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클라우드는 기업의 IT 환경에서 선택의 영역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없는 IT, 클라우드 없는 비즈니스는 생각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에 모든 T자산을 올인하는 것은 쉽지않은선택입니다.“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 업계의 격언처럼, 특정 클라우드 벤더에 의존해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은 새로운 리스크를 만드는 일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IT환경을 100% 구성하는 것 역시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퍼블릭 클라 우드의 확장성과 유연성, 다양한 최신기술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기술의 장 점을 활용하면서도 기술과 자산을 내재화하거나,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퍼블릭 클 라우드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해야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골고루 나눠 담게 됩니다.
이를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라고 부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오가 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다양한 클라우드 벤더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는 멀티 클라우드가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이에 바이라인네트워크는 ‘하이브리드 &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하이브리드 &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션 소개
2021년 7월 8일
연사 소개
프로필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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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희 이사 | HPE HPE Pointnext 서비스 사업부의 기술 컨설턴트로 클라우드 컨설팅서비스, 고도화된 IT플랫폼, AI및 데이터 서비스, 컨테이너화 서비스 등 인프라 전반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
장유진 이사 | 베리타스코리아 현) Veritas Korea 데이터 보호 솔루션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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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진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 | 알리바바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솔루션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버네티스와 그와 연계된 모니터링, 로깅, 보안 등 에코시스템에 관한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DevOps, MSA를 한국 정서에 맞게 적용하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