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면 오라클이나 마이SQL로 대표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현대 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IT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는 RDB만으로 대처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나의 제품에서도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될 필요성도 대두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베이스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키밸류 DB, 컬럼 DB, 문서 DB, 그래프 DB,시계열 DB 등 다양합니다. 무리하게 하나의 RDB에 데이터를 담는 대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데이터베이스를 맞춤형으로 이용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시발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DB를 API 등으로 연동해서 활용하는 것을 멀티모델 데이터베이스라고 부릅니다.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멀티모델 데이터베이스는 앞으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바이라인네트워크는 멀티모델 데이터베이스 구현을 위한 웨비나 ‘디지털 변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을 개최합니다.
세션 소개
2020년 9월 24일
연사 소개
프로필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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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석 | 마이크로소프트 Data&AI Azure and Azure data service 매니저 | |
하경균 | 비트나인 그래프분석고도화팀 팀장 | |
이재훈 | 마크베이스 본부장 | |
정철원 | 엔코아 전략사업본부 BDC팀 이사 | |
김일호 | 리드 솔루션즈 아키텍트, 이머징 테크, AWS 코리아 |